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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전영화 <베스트오퍼> 영화감상평

식스센스 이후로 반전영화 열풍이 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또 약간 시들한 것 같긴하다. 유쥬얼서스펙트와 식스센스를
빙자한 아류 반전영화영화들이 너무 판을 치다보니

전체스토리가 오로지 마지막 반전씬 하나에 집중되는 질떨어지는 양산형 작품들에 꽤나 실망을 많이 했는데


그러던 차에 전혀 반전영화라고 생각도 하지 않고 접한 작품이 바로 '베스트오퍼' 라는 영화이다.

한 때 배두나의 열애상대였던 짐 스터게스가 완전 쿨남으로 나오니 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의 절반이상은 마지막의 반전씬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치밀하게 보여주는 제프리러쉬의 연기력이다.
노년에 느닷없이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눈빛하나 표정하나로 기가막히게 표현해내는 그의 연기력은 보는내내 감탄을 자아내는데....사랑의 감정을 느낀 상대가 다름아닌 자신보다 한참어린 딸뻘의 젊은 미모의 아가씨....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는데 너무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왠만한 스릴러 못지않게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결국 그녀에 대해 더 알고싶은 마음에 엿보기시작하는데....
그 때부터 아름다운(?) 비극과 모든것을 뒤엎는 반전이 시작되는데.....

소위 반전영화로 분류하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연기자들의 연기와 흘러가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장면 하나하나마다 대충 지나가는 컷이 없을정도로
치밀하게 계산된 여러의미들....

영화가 끝이나고 처음부터 다시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영화
<베스트 오퍼> 입니다.


덧글

  • 오오 2015/05/09 04:05 # 답글

    처음엔 설마 그러겠어?...하면서 훈훈한 노인의 사랑을 그린 영화구나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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