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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간의 국물떡볶이와 분식파티~! 맛있는 음식

요즘같이 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뜨끈한 오뎅이랑 다른 하나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국물떡볶이~!

오늘 아침날씨를 보니 이제 그 계절이 돌아왔나봅니다.
(아침에 호~~하고 입김을 부니 입김나옴!)

사실 공수간은 제가 사는 동네에 없어서 잘 못가는 곳인데,
 우연히 길가던참에 발견하여 냅다 튀어들어갔습니다.

(우리집앞에 미미네 떡볶이랑 공수간 생기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출석할 의향있음~ㅋㅋ)
국물떡볶이 (3000원) 그렇지 바로 이거죠~!

국물떡볶이는 이 숟가락에 빨간국물을 자작하게 얹어서 떠먹는 맛이죠!

솔직히 여름에는 이런종류애들보다 팥빙수처럼 시원한 애들이 더 땡겨서
 여름내내 봉인해두었던 아이템이지만

이제 이 녀석과 길고 긴 겨울날 몇 달은 친해질 계획 ㅋㅋ
어차피 체인이기에 땡기시는 분들은 검색~검색~
(제가 방문한 곳은 구파발역 은평뉴타운쪽에 있는 매장이에요~)
근데 못보던 메뉴가 있던데 '지옥라면' 이라고!

헐...이름 한 번 살벌하네요.

호기심에 떡볶이 대신에 저걸 시켜볼까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매운거 잘 못드시면 참아라' 라고 겁을 주시기에 쫄아가지고 안시켰음 V-_-V

나중에 매운거 잘먹는 이글루스 용자님들께서 한 번 체험해보시고 후기올려주시길...ㅠ.ㅠ
드디어 국물떡볶이 등장! 추가로 얹은 계란이 빨간국물에 화룡점정이네요!
(역시 계란의 흰색이 가장 빛날때는 이렇게 떡볶이 국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ㅋ)
그리고 떡볶이 국물에다가 오징어튀김을 적셔먹는 이 맛은
한국사람 아니면 못느낄 비밀의조합!

 (한국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한 몇 가지가 있지요. ㅋㅋ
밥말아먹는거 적셔먹는거 뭐 이런 종류의 식감말이죠~ㅋㅋ)
떡볶이가는곳에 늘상 따라시키는
순대도 꽤 푸짐하게 담아져서 나와요.

(순대 3000원, 전 내장이랑 섞어먹는 스타일이라 허파랑 간이랑
골고루 있지만 내장 싫어하시는 분들은 순대만도 있어요~)
글고 원래 공수간이 튀김을 메인으로 하는곳이라
당연스레 오징어튀김 한마리, 고구마 한개도 시켰어요~

여기 튀김은 튀김옷에 살짝 간을 해서 다른데랑 미묘하게 맛이 달라요.
하지만 어차피 국물에 적셔먹을거기 때매 적시는순간 제3의 음식으로 거듭남 ㅋㅋ
그래도 왠지 밥종류 하나는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시킨 김밥인데....

보통 김밥 2배는 되어보이는 크기! 이 녀석의 이름은 말그대로 그냥 '왕김밥 (4000원)' 입니다.
가격이 보통의 김밥보다 1000원~2000원 비싸지만 어쨋든 크기가 2배이니 비싼거는 아닌듯 ^^;
속재료도 알차게 들어가 있고~
공수간에서 김밥은 처음인데 꽤 만족!
이렇게 한 상 차려놓고 보니 완전 분식파티~!

하지만 이 모든 음식들은 바로 국물떡볶이에
곁들이기 위해 시킨것이라는 것은 너와나의 비밀...ㅋㅋ
푸짐하게 먹고 13600원~

국물떡볶이의 좌청룡우백호인 두 집을 비교하자면

국물떡볶이는 거의 미미네랑 쌍벽이지만
튀김은 미미네가 조금 우세!
(미미네의 오징어튀김은 유네스코에 등재해도 될듯)

하지만 전체적인 메뉴구성은 공수간이 조금 나은듯
(순대라든지, 김밥 뭐 이런거~? ㅋ)

종합해보면 거의 51:49 정도?
어디가 49 인지는 그 날 땡기는 느낌에 따라 달라질듯 ㅋ


덧글

  • anchor 2015/11/02 10:15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1월 02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1월 02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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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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